문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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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로 TV...한교수님 영상 보고 말씀 올립니다

최재인
2024-09-09
조회수 73

어제 유투버 삼프로 TV의 이프로님과 한 교수님 영상을 보고 나름 현장에서 소비자들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항상 생각해 오든중

천안의 모 대학 서 발명하신 보행 보조기 로봇 회사에 외판 신청을 해보았는데 일언 지하에 거절을 당해서

한교수님의 소비자와 함께 하겠다란 말씀에 힘입어 평소 생각해 오든 것을 말씀 올리겠습니다...


한번 거절의 경험도 있고 해서 보다 자세히 말씀 드릴려고 하니 혹 내용 중 지루한 점이 계시더라도 이해 해 주시옵기를 부탁 드립니다


먼저 저는 동양학의 근간인 증산사상의 30년차 공부 중에 있는 증산사상 학도 입니다...

증산사상은 반도체 처럼 이진법을 바탕으로 학문이 전개 되기 때문에....

반드시 반도체의 프로그램 처럼 학자가 무엇을 위해서 논리를 펼치느냐에 따라 해답은 전혀 다르게 나올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예를 들면 반도체의 0,1을 계산 하는 프로그램에 넣어면 계산을 하지만....그림을 그리는 프로 그램에 넣어면 색상을 나타 내는 것과 똑같은 이치 입니다

초입에 이런 점을 강조 하는 이유는 과거에는 의,식,주, 해결이 가장 중요 했기 때문에 동양학의 모든 방향이 풍수지리나 사주등등의  개인의 길흉화복으로 치우쳐 질수 밖에 없었다란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입니다

그리고 동양학의 음양의 이진법과 반도체 0,1의 차이점은 인공지능이란 전기와 반도체등의 유한의 물질을 이용해 결과를 나타 내지만

음,양은 사람의 생각 ...

즉.... 무한의 경계서 작동하므로 무엇보다 결과 도출의 유동성이 반도체 보다는 훨씬 뛰어납니다

  

하지만 증산 사상서 는 우주란 성장 발전 하기 위해서는 상극의 질서(서로 다투어 이기는 자를 키우는)가 반드시 필요 하고...

우주가 성장 발전 하는 이유는 완성을 위해서 인데.....완성은 우주만유가 다 같이 성공하는 "상생"이기 때문에

우주란 상극의 질서로 성장 발전 하고 상생의 질서로 씨앗을 맺어야 이듬해를 기약하는 "생(날생),장(기를장)<염(거둘염),장(감출장)"

사의를 쓰는데 이것이 바로 무위이화(아무것도 없는 곳에서 저절로 그렇게 되는)로 순환하는 힘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생장의 상극 에서 염장의 상생으로 전환되는 시대로 우주의 계절로는 열심히 일을 해야 살수있는  봄,여름,의 상극의 질서에서 그동안 노력으로 자연이 준 해택인 열매를 거두는 가을,겨울,로 전환하는 때라고 말씀하시면서 "지상의 모든 기계는 발전된 천상의 문명을 본떠서 만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현재 발명되고 있는 모든 기계와 학문들은 다같이 잘사는 "상생"의 유토피아를 건설 하기 위한 것으로....

이런 사실을 모르고 오직 상극의 질서로만 생각하여 남들보다 앞설려고 만 한다면 큰 성공을 기대 하기는 어렵다란 개인적 이상을 말씀드립니다


해서 저는 인공지능 과 휴먼 로봇등의 제 4차 산업 전체가...

"지금까지의 인간관 과는 차원이 다른 인간이란 단 한가지의 이유만로 본인이 하고 싶은 일만 해도 원하는 모든 것을 가질수 있는 유토피아세상의 도래를 알려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저는 이렇게 바뀌는 세상을 알릴려고 경남도내 여러 경노당과 시골길을 누비고 다녔기 때문에 시골인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 인가를 누구 보다 더 잘안다고 자부 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먹고 살기가 풍족하면 남의 간섭을 받기를 싫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저출산 문제를 우주의 가을철을 맞이 하여 천지가 개벽하는 상황적 의미를 이미 많으신 분들이 기운으로 느끼고 있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해서 요즈음 시골에는 저녁 8시가 넘어면 우리의 조상님들께서 목숨으로 지켜오시고 우리의 선배님들께서 전쟁터로,혹은 뜨거운 사막으로 나가시어 일해 번 돈으로 멋진 공원과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었 놓으셨지만 그 해택은 동남아의 젊은이들이 보고 있는것에 관하여 한편으로는 씁쓸함을 감출수가 없습니다.....(참고로 저는 낙동강변의 둔치가 아름다운 경남 창녕군 남지읍에 거주 하고 있습니다)


해서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요즘 시골에는 연세가 많으신 7~80세 여성분들도 마늘을 심고 양파 모종을 옮기십니다...

이분들은 걸음걸이가 불편 하시어 밭이랑을 기면서도 작업을 하시는 이유가 일당 8~9만원의 금액보다는 

"나도 농사를 지을수 있다란 삶의 가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당장의 기계로 사람의 일손을 덜어주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것은 간단 하지만 이분들의 움직임을 도와 주는 로봇이 더 빨리 개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시골인들은 도시인 들보다 정보에 어둡습니다....

그리고 기계 또한 원활히 다루지 못하지만 그 기계가 본인에게 딱 필요 하다고 인정이 된다면 거의 신격화 되어 버리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리 해 드리자면 

시골 할머니들 쓰보시고 좋다고 느끼시면 파급 효과 엄청 납니다....

그리고 낮에는 일하시고 밤에는 일찍 주무시는 생활은 소비의 여가를 주지 않아 자금 또한 넉넉하십니다...

하지만 문제는 정보 전달의 부제로 좋은 물건을 못 찾아낸다 란 난점 을 가지고 계신데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보행 보조장치는 단순히 보행 위주로만 제작되어 도시인들에게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보행 보조 장치가 시골에서 쓰일려면 적어도 베터리 문제와 앉아서 작업 하실 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걸리적 거리지는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출퇴근 시간때 만 쓰시거나 보행 보조 운동으로 근력 회복을 위해서는 지금의 재품만으로도 충분히 경쟁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시골의 노인 층 까지 파고 들어 영원한 고객의 확보로 로봇 개발에 꾸준한 투자처를 만들어 주실려면 시골의 할머니 부터 공략하시어...

그들로 하여금 로봇은 무서운것이 아니고 나를 도와 주는 좋은 물건이라는 것을 인식 시킨다면...

앞으로 로봇과 사람과의 대중화된 시장 형성에 가장 문제인 친밀감 형성에 아주 좋을 것 같다란 의견으로 

그렇기 위해서는 당분간은 시골에 직접 가서 할머니들에게 직접 착용 시켜드리는등 시현을

해주실 판매원의 고용으로 앞으로 다가올 로봇 시장의 점유를 높힐수 있는 좋은  방법으로 필요 할수도 있고

박사님의 말씀처럼 로봇 개발자 보다는 판매자 또한 가성비가 높을 것이라는 점을 깊이 공감 했기 때문에 문의를 드렸는데...

천안의 보행 보조회사의 방침과 저의 생각과는 차이가 큰것 같았습니다....


현재 인공지능에서의 가장 큰 문제는 상극 질서 가 만들어논 불량 데이터와 거대 LLM의 가장 취약점인 가성비 문제라고 생각 합니다

로봇 역시 보다 빠른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 한 것은 가성비 문제 이다 라고 한교수님께서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한 말씀 더 드린다면

시골에 순수하신 분들은 한번 금성이면 곧 죽어도 금성입니다....

그리고 주식 투자자들 처럼 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버리는 문화와 시골의 고객은 다른 차원의 세상입니다....

어쩌면 지금이 그들을 잡을 수 있는 최적의 시간때가 아닌가 라는 저의 생각 입니다.....

부디 저의 짧은 의견 이나마 귀사의 성공과 영원한 발전에 도움이 되시기를 소원 드리며 긴 글 이제 끝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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